공연 정보

 

퓰리처상과 토니상을 수상한 토니 커쉬너가 쓴 명작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종교, 인종, 성 정체성, 정치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배우 유승호와 고준희가 2024년에 본 작품에 주연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 기간: 2024년 8월 6일 ~ 9월 28일
  • 공연 시간: 약 190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관람 연령: 17세 이상
  • 티켓 가격: OP석 120,000원, VIP석 120,000원, R석 90,000원, 발코니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50,000원.
  • 예매 정보 조기 예매 할인: 7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조기 예매 시 25% 할인이 적용됩니다.
  • 프리뷰 공연 할인: 8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리뷰 공연 예매 시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 재관람 할인: 재관람 시 25% 할인이 적용됩니다.

티켓 예매 시기를 잘 맞추시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연극 리뷰와 전문가 평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많은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승호와 고준희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유승호는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의 고통과 희망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고준희는 하퍼 아마티 피트 역을 통해 약물 중독과 환상 속에서 헤매는 인물을 강렬하게 연기했습니다.

 

연극의 연출과 무대 디자인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장면 전환과 독창적인 무대 장치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반적으로,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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